![](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11/08/20211108115609325829.jpg)
헝가리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4일(현지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 한 호텔에서 에두아르트 헤게르 슬로바키아 총리와 한-슬로바키아 정상회담을 하며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참모 회의에서 “요소수 수급 안정을 위해 가용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국내외적으로 발빠르게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매점매석에 대한 철저한 단속과 함께 공공부문 여유분을 활용하는 등 국내 수급물량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해외 물량 확보를 위한 외교적 노력에 총력을 다하라”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