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사인 주가가 상승세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20분 기준 케이사인은 전일 대비 4.92%(135원) 상승한 2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케이사인 시가총액은 2035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484위다. 액면가는 1주당 100원이다.
앞서 9일 케이사인은 대체불가능토큰(NFT)를 활용한 미디어물 토큰 사업을 실생활에 접목시키는 국책과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국책과제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진행됐으며 내년 종료된다. 향후 아파트 단지와 주변 상가의 협약을 통해 본인 확인 및 투표, 포인트 사용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개인정보 관련으로 당사 블록체인 기술이 도입된 국책사업이다. 아파트 단지 세대주 및 일원에게 일정한 요건으로 코인을 부여하고 그 포인트로 본인 확인, 투표, 상가 이용 등을 할 수 있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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