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관내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한 수능 연합아웃리치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정희 센터장은 “위드 코로나 상황에서 수험생들이 수능시험을 안전하게 치를 수 있도록 감염 예방에 신경을 쓰고 있는 교내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덧붙여,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과 비대면(온라인) 수업으로 반복되는 상황에서 고생했을 수험생들이 좋은 결실을 거뒀으면 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