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공직에 입문해 해수부 국제원양정책관, 어업자원정책관, 수산정책실장 등을 지낸 최 신임 관장은 해양수산 분야 국제 협력과 어업 자원 정책, 수산 과학 기술 등과 관련된 정책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또 해수부는 국립수산과학원장을 맡아 수산 생명 자원을 확대하는 데 힘써온 만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해양 생명 자원을 체계적으로 확보·관리하고 유용한 소재 발굴을 위한 연구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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