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12일 대구도시공사에 대한 행정사무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구시의회 제공]
먼저 황순자 대구시의원(달서구 4)은 "증가하는 임대주택의 공실을 줄일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라며, "저소득층에게 외면받지 않는 임대주택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비록 정부 부채적정한도비율인 300% 이내이기는 하지만, 늘어나는 추세가 급격하다"라며, “지난 2018년 기준 72%였던 대구도시공사의 부채비율이 2019년 163.55%, 2020년 192.62%에 이어 올해 6월 기준으로 223.23%까지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3년 만에 3배 이상 부채비율이 늘어난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김대현 대구시의원(서구 1)은 "임대주택 부정 입주로 인해 정작 수혜가 필요한 서민들의 입주 기회가 빼앗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라며, "임대주택의 지속적인 관리와 부정 입주자 단속 강화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김원규 건설교통위원장(달성군 2)은 "준공한 지 오래된 국가산단, 수성 의료지구와 판매가 더딘 안심 뉴타운의 미분양 산업용지가 오랜 기간 해결되지 않고 있다“라며, ”분양률 제고를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라고 지적했다.
안경은 대구시의원(동구 4)은 "대구도시공사가 청렴도 평가에서 최하위 성적을 보인 부분은 책임감을 무겁게 느껴야 한다“라며, ”청렴도 꼴찌의 오명을 벗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해달라"라고 주문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