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시장은 평생교육원 강당에서 열린 여성지위 향상과 성평등에 기여한 단체·표창 유공식에 참석한 뒤,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사)안양만안녹색어머니회와 ‘안양시예절강사회’등 2개 단체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는 데 시의 여성정책사업및 교통안전문화에 앞장선 단체들이다.
유공자는 단체활동 등을 통해 여성정책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 여성의 권익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소비자교육중앙회 안양시지회 강영자 팀장’, ‘바르게살기운동 안양시협의회 여성회 김다현 회장’등 17명이라고 최 시장은 귀띔한다.
한편 최 시장은 "함께 힘을 모아 앞으로도 변화에 앞서 대응하고 위기 극복의 버팀목이 되는 안양시 여성단체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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