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버나인 주가가 상승세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8분 기준 전일 대비 8.37%(375원) 상승한 4855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버나인 시가총액은 704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166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1997년에 설립된 파버나인은 금속표면처리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알루미늄과 메탈 소재를 가공해 주로 프리미엄 TV, 생활가전, 의료기기 등 외관제품 등을 제조하고 있다.
이후 2014년 8월 코스닥에 상장했으며 지난 10여 년간 삼성전자와 파나소닉 등에 TV, 냉장고, 의료기기 등의 외관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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