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시에 따르면 985명의 코로나19 확진자는 대부분 국내 발생이고, 해외 유입 확진자는 1명으로 확인됐다. 특히 강동구 중앙보훈병원 관련 확진자가 10명 추가되며, 해당 지역에서만 161명이 감염됐다.
신규 확진자 중 507명은 가족 또는 지인과 접촉으로 인해 감염됐고, 13명은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남은 385명의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