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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준(왼쪽), 이주환 컴투스 대표[사진=컴투스 제공]
신사옥은 서울 중구 을지로3가 소재 약 1만㎡ 대지에 연면적 10만㎡ 이상의 규모로 건설된다. 을지로는 서울 중심에 위치해 도심과 외곽에서 모두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곳이다.
신사옥 입주는 2026년으로, 컴투스 그룹사 전체가 들어간다. 컴투스는 서울 금천구 소재 BYC하이시티에 입주해있다.
컴투스는 “그룹사 간의 시너지와 업무의 편의성 등을 다각도 고려해 신중하게 사옥 건립을 결정했다”며 “신사옥은 임직원들에게는 즐거운 업무 공간을, 고객들에게는 혁신 비즈니스를 선보일 미래 기술 메카로 의미를 띄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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