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는 22일부터 내달 21일까지 30일 간에 걸쳐 행정사무감사와 2022년도 예산안, 2021년도 제4회 추경예산안 등을 심의하게 된다.
먼저 제1차 본회의에서는 최우규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2022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5분 자유발언 등을 진행한다. 또 23일부터 12월 1일까지 행정사무감사가 열린다.
내년 예산안 심사는 내달 2~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 후, 10~17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를 거쳐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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