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성 주가 5%↑..."3분기 순이익 658% 증가한 20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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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11-2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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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후성 주가가 상승세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28분 기준 후성은 전일 대비 5.62%(1300원) 상승한 2만4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후성 시가총액은 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후성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1.6% 증가한 1075억원, 영업이익은 484.5% 증가한 225억원, 순이익은 658.9% 증가한 202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2006년 설립된 후성은 냉매가스 반도체용 특수가스, 국내 유일하게 2차전지 전해질 소재 'LiPF6'를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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