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케이 주가 5%↑...블록체인 사업 진출 발표에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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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11-2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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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아이오케이 주가가 상승세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9분 기준 아이오케이는 전일 대비 5.13%(105원) 상승한 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오케이 시가총액은 1917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542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앞서 23일 아이오케이는 광림, IHQ, 서울미라마유한회사 등과 함께 신규법인인 GDA(Global Digital Asset)에 공동 출자하고 블록체인 기반의 NFT(대체불가토큰), 메타버스, 크립토 펀드 조성 등 글로벌 블록체인 사업분야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GDA는 향후 아이오케이 및 IHQ 등이 보유한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NFT와 메타버스 사업에 집중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글로벌 블록체인 재단 및 펀드와의 협력을 통해 자체 NFT 플랫폼을 구축하고, 향후에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IP 소유자, 광고 파트너사 등에 NFT 서비스 구축, 발행, 거래할 수 있는 블록체인 솔루션을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더리움클랙식 랩스의 부사장, 후오비 글로벌의 시니어마켓 매니저 등을 역임한 신선호씨가 합류해 전체적인 사업을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국내외 블록체인 사업과 관련 여러 프로젝트를 이끈 바 있는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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