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사에 따르면, 여성가족부 여성폭력 추방주간 기념행사·유공자 포상은 여성폭력 예방교육 실시 및 내실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 폭력예방교육에 대한 인식 개선과 관계자 사기진작 차원에서 마련됐다.
예방교육실적의 완성도, 타 기관과의 차별성, 파급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공사가 폭력예방교육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공사는 △여성관리자 확대 방안, 여성인재개발 교육, 성희롱‧성폭력 고충심의위원회 구성, 주요 위원회 여성 비율 확대 추진을 통해 양성이 평등한 일터문화를 조성했다.
한편, 원명희 사장은 “여성의 인권보호와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했던 점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성 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폭력예방을 위한 제도개선과 관련 교육의 내실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