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새 CEO에 명노현 사장 선임…40년 LS전선 몸 담은 의리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장문기 기자
입력 2021-11-26 13: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LS그룹은 26일 2022년도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명노현 LS전선 최고경영자(CEO·사장)를 ㈜LS CEO로 선임했다.

명 사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해상풍력, 전기차 부품 등 사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큰 성과를 이룬 점을 인정받아 구자은 회장의 파트너로 낙점됐다.

그는 1987년 LS전선에 입사해 지금까지 한 회사에서 40년 넘게 자리를 지켰다. 지주사로 이동하게 된 그는 앞으로 구자은 회장과 호흡을 맞춰 그룹 전반적인 사안을 챙길 전망이다.
 
◆명노현 사장 프로필
△1961년생 △인하대 무역학과 △연세대 국제경영학 석사 △1987년 LS전선 입사 △LS전선 경영기획담당 △LS전선 재경담당 △LS전선 경영관리부문장 △LS전선 경영관리총괄 겸 최고재무책임자(CFO) △LS전선 CEO
 

명노현 ㈜LS 최고경영자(CEO) [사진=LS]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