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영규 부군수가 행사에 참여해 병역을 성실히 이행하는 송 씨 가족의 나라 사랑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병역명문가는 병역을 명예롭게 이행한 가문이 존경받고 긍지를 가질 수 있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관내에서는 지난 2019년 5가정이 선정된 데 이어 올해 1곳이 뽑혔다.
대상 가정은 병무청의 심사를 통해 정해지고 있으며 3대(조부, 아버지, 백부, 숙부, 본인, 형제, 사촌형제) 이상 모두가 현역 복무를 성실히 이행한 가문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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