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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30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2473명 발생했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2473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722명(69.6%), 비수도권에서 751명(30.4%)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이날 총 확진자 수는 3000명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4일부터 전날까지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는 4115명→3938명→3899명→4067명→3925명→3309명→3032명으로 일주일간 3000명대 확진 추이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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