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물량은 샤인머스켓 0.5톤으로 수출업체 ㈜프레시스를 통해 이뤄졌다.
모서면에서 생산된 양질의 샤인머스켓은 과일 소비가 많지만 기후로 인해 자국 내 생산이 어려운 러시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서농협은 2020년 샤인머스켓 56톤(약 9억5000만원)을 수출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올해도 현재까지 33톤(약 5억5000만원)을 중국, 네덜란드, 두바이, 동남아시아 등으로 수출해 상주시 샤인머스켓의 품질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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