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6일 최현만 수석부회장을 회장으로 승진하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최현만 신임 미래에셋증권 회장은 미래에셋그룹 창업멤버다. 25년간 미래에셋그룹을 최고의 독립 투자전문그룹으로 발전시키는 데 큰 기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융투자업계 최초로 전문경영인 회장으로 승진한 것이다.
실제로 최 회장은 미래에셋 주요 계열인 증권, 운용, 생명, 캐피탈 등의 CEO를 역임하며 그룹의 성장을 견인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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