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열리는 세계 최대 IT 박람회 CES 2022 전시장을 현실과 가상 세계를 결합한 메타버스 공간 ‘M.비전 타운(M.Vision Town)’으로 꾸민다고 8일 밝혔다.
현대모비스 전시관에 입장한 고객이 키오스크에서 얼굴 인식 기술을 통해 원하는 모습의 캐릭터를 생성하면 관람객과 비슷한 캐릭터가 메타버스 공간인 M.비전 타운을 체험하는 방식이다.
현대모비스는 CES에서 일반 관람객들이 메타버스 공간에서 도심 공유형 모빌리티 컨셉트카인 M.비전 팝(M.Vision POP)과 M.비전 투고(M.Vision 2GO)를 체험할 수 있는 1층 퍼블릭 부스와 글로벌 완성차 고객들에게 신기술을 공개하는 2층 프라이빗 부스로 구성했다.
M.비전 팝과 M.비전 투고에는 평행주차와 크랩주행이 가능한 ‘e-코너 모듈’, 보행자와 소통하는 ‘커뮤니케이션 램프’ 등 현대모비스의 미래 핵심 기술이 집약돼 있다. 두 제품은 실물로도 전시돼 관람객은 차량이 제자리 회전을 하고 바퀴를 돌려 좌우로 움직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프라이빗 부스에서는 완성차 고객들의 수주를 위해 통합 콕핏(Cockpit, 차량용 멀티디스플레이), 차량용인포테인먼트시스템(IVI), 헤드업디스플레이(HUD), 전동화, 램프 등 핵심 부품 20여종도 전시된다.
박진호 현대모비스 커뮤니케이션실장 상무는 "최근 가속화되는 메타버스 트렌드와 현대모비스의 기술을 융합시킨 전시로 기획했다"며 "전세계 고객들이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에서 구현되는 현대모비스의 다양한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모비스 전시관에 입장한 고객이 키오스크에서 얼굴 인식 기술을 통해 원하는 모습의 캐릭터를 생성하면 관람객과 비슷한 캐릭터가 메타버스 공간인 M.비전 타운을 체험하는 방식이다.
현대모비스는 CES에서 일반 관람객들이 메타버스 공간에서 도심 공유형 모빌리티 컨셉트카인 M.비전 팝(M.Vision POP)과 M.비전 투고(M.Vision 2GO)를 체험할 수 있는 1층 퍼블릭 부스와 글로벌 완성차 고객들에게 신기술을 공개하는 2층 프라이빗 부스로 구성했다.
M.비전 팝과 M.비전 투고에는 평행주차와 크랩주행이 가능한 ‘e-코너 모듈’, 보행자와 소통하는 ‘커뮤니케이션 램프’ 등 현대모비스의 미래 핵심 기술이 집약돼 있다. 두 제품은 실물로도 전시돼 관람객은 차량이 제자리 회전을 하고 바퀴를 돌려 좌우로 움직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박진호 현대모비스 커뮤니케이션실장 상무는 "최근 가속화되는 메타버스 트렌드와 현대모비스의 기술을 융합시킨 전시로 기획했다"며 "전세계 고객들이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에서 구현되는 현대모비스의 다양한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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