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proxyclick 홈페이지]
피유시 고얄 인도 상공부 장관은 7일 플라스틱업계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5년 후 매출액을 10조루피(약 15조엔)까지 확대하는 목표를 세워달라고 당부했다. 현재의 매출액은 약 3조루피.
동 간담회는 플라스틱업계의 현재 상황을 점검하고, 개선으로 이끌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고얄 장관은 간담회에서 이 밖에도 ◇5년간 종업원 수 2배 증가 ◇세계기준 생산설비 도입 ◇중소영세기업에 대한 원자재의 확실한 공급 등 3가지 사항을 요청했다. 업계도 각종 의견과 제안사항을 고얄 장관측에 전달한 것으로 보이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간담회에는 전인도플라스틱제조업자협회(AIPMA), 인도플라스틱가공업자기구(OPPI), 인도상공회의소연합회(FICCI) 등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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