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1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토요일 기준으로는 역대 최다 규모인 6600명대을 기록했다. 위중증으로 입원 치료 중인 환자도 850명대로 ‘역대 최다’ 기록을 이어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6689명 증가한 51만7271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의 6977명보다 288명 줄었지만, 지난주 토요일 확진자(발표일 기준 일요일인 5일 0시) 5128명과 비교하면 1561명이나 많다.
이날 국내 발생 확진자는 6661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8명이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894명으로 전날보다 38명 늘어 역대 최다를 찍었다. 종전 역대 최다치는 지난 9일의 857명이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43명 늘어 누적 4253명이다. 누적 치명률은 0.82%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6689명 증가한 51만7271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의 6977명보다 288명 줄었지만, 지난주 토요일 확진자(발표일 기준 일요일인 5일 0시) 5128명과 비교하면 1561명이나 많다.
이날 국내 발생 확진자는 6661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8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43명 늘어 누적 4253명이다. 누적 치명률은 0.8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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