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에 따르면, ‘하트세이버’란 심폐소생술(CPR)과 심장충격기(AED) 사용 등으로 응급조치를 통해 심정지 환자를 살린 사람을 의미한다.
이날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 받은 주인공은 김동일씨다.
김씨는 지난 4월 28일 청계산 입구 초입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생명을 살린 공을 인정받았고, 환자 또한 병원 치료 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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