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에서 공사는 ‘인천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 공동기금 조성․운영’ 과제로 사회적경제 사업의 촉진 및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 성과와 확산 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았다.
공사 이규성 경영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사회적경제 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진대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공동기금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 등 인천지역 4개 공공기관이 조성한 18억5000만원 규모의 기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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