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씨이오서밋 서밋클럽, 엑셀러레이팅 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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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 기자
입력 2021-12-19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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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6일, 코리아씨이오서밋이 주최하는 서밋클럽 엑셀러레이팅 발표회에서 이승한 넥스트앤파트너스그룹 회장이 총평을, 기업 대표들이 발표를 하고 있다. (첫째줄 왼쪽부터) 이승한 넥스트앤파트너스그룹 회장, 권민수 서화엔지니어링 대표, 이충열 비다살바 대표. (둘째줄 왼쪽부터) 박연조 지툰코믹스 CTO 겸 웹툰 작가, 김병호 두레 회장, 송정훈 (주)스테비아팜스 대표 [사진=코리아씨이오서밋 제공]



코리아씨이오서밋이 지난 16일 오후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제8회 서밋포럼 벤처·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을 개최했다.
 
이날 벤처·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행사는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이 개회사를 한 후, 이충열 비다살바 대표, 권민수 서화엔지니어링 대표, 박연조 지툰코믹스 CTO 겸 웹툰작가, 김병호 두레 회장, 송정훈 스테비아팜스 대표 등 기업발표와 멘토링, 투자심사가 진행됐다.
 
비다살바는 전해 수처리 기술을 활용한 전해수 생성장치 개발 및 사업화를 제안했고, 서화엔지니어링은 유기물의 분자 연결고리를 끊어지도록 하는 열분해 방식을 통한 폐기물 감량 시스템 사업 모델을 발표했다.
 
지툰코믹스는 웹툰과 웹소설의 콘텐츠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확장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인 신뢰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며 웹툰생태계의 패러다임쉬프트를 제안했다.
 
두레는 양극화 심화 해소와 상생과 화해의 나누림으로 디지털시스템 시대를 열어 평생연금이 보장되는 사업 계획을 제안했다. 스테비아팜스는 기존 스테비아의 당도와 효능이 차별화 된 제품으로 글로벌 프로젝트 사업 모델을 발표했다.
 
각 기업의 발표에 대해 사업성공을 위한 멘토링과 함께 초기 사업개발을 위한 질문과 자문이 있었으며, 이승한 넥스트앤파트너스그룹 회장의 총평이 진행됐다.
 
이날 멘토·투자·심사위원에는 오명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 김세훈 팬텀엑셀러레이터 대표, 김형진 세종텔레콤 회장, 박성준 다비어스 대표 겸 동국대학교 블록체인연구센터장, 안헌식 보고바이오그룹 회장, 이승한 넥스트앤파트너스 회장(전 홈플러스그룹 회장), 조은경 다손 회장 겸 연세대학교 생명공학 겸임교수, 최수혁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회장, 최배근 중소기업기술경영연구소 대표, 한인석 한국 유타대학교 설립총장 등이 맡았으며, 기업발표 후 이승한 넥스트앤파트너스그룹 회장의 총평이 이루어졌다.
 
이날 엑셀러레이팅 발표회에 앞서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은 서밋클럽의 회원사인 지툰코믹스 및 젤리스페이스와 전략적 업무제휴 MOU를 체결했다.
 
지툰코믹스는 웹툰과 웹소설의 콘텐츠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확장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인 신뢰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며, 웹툰 생태계의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젤리스페이스는 캐릭터 IP를 활용한 블록체인 대중화를 이끌면서 대체불가토큰(NFT) 및 메타버스 커뮤니티 영역까지 확장을 시도하고 있는 미래가 유망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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