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양행 주가가 상승세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2분 기준 경인양행은 전 거래일 대비 13.9%(870원) 상승한 7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경인양행 시가총액은 2919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497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경인양행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1% 증가한 974억원, 영업이익은 32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순이익 역시 37억원으로 흑자전환을 기록했다.
1971년 설립된 경인양행은 정밀화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갖추고 있는 염료산업의 국내 선도업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