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빠른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여성 주니어보드 운영… 주요 정책 제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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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이인수 기자
입력 2021-12-20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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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장급 이하 여성 17명 '여성 주니어보드' 운영

  • 간부와 신규공무원 대상, 비대면 온라인 청렴 교육 ‘마이크로 러닝’ 열려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여성 직원의 초연결 갈등관리 네트워킹과 인적자원 역량 강화를 위한 ‘2021~2022 여성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뒀다. [사진=대구달성군]

대구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최근 여성 직원의 초연결 갈등관리 네트워킹과 인적자원 역량 강화를 위한 ‘2021~2022 여성 주니어보드 (Junior board)’ 발대식을 호텔 아젤리아에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지역 내 지방공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유니세프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Mother Friendly Workplace)’ 인증을 보유한 기관으로 평소에도 직장 여성의 일·가정 양립에 대하여 기업의 정책, 시설, 교육 및 시간 지원 등에 대한 기준을 정하고, 이를 성실히 운영하여 가족 친화, 출산‧양육 친화적 인적자원관리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여성 주니어보드 운영을 통해 기존에 구축된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의 가족‧출산‧양육 친화적 인적자원관리 시스템의 고도화는 물론, 여성 근로자들이 직장 내 역할과 책임을 인식하고 미래 성장을 주도하는 성과 창출자로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발대식을 가진 주니어보드란 청년 중역 회의를 뜻하며, 이번에 달성군시설관리공단에서 선발된 과장급 이하 젊은 실무자 17명의 여성 근로자들은 일반적 멘토‧멘티, 버디 활동에서 확장된 모둠형 전사 주니어보드를 운영하게 되며, 팀장 회의나 이사회 등의 중요 정책 결정에 앞서 건의 사항이나 보완사항 등을 제안, 토의하게 된다.
 
또한 심화한 토의 활동을 위해 경영전략 코디네이터가 동반 운영되며, 여성 관리자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전문가 초빙 강의와 독서프로그램도 병행하여 진행된다. 또한 주니어보드 내 MZ세대와의 소통과 공감, 교류 활성화를 위해 리버스 멘토링(Reverse mentoring)도 함께 진행된다.
 
강순환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달성군시설관리공단에서 여성 직원만으로 청년 중역 회의가 구성되어 운영되는 것이 처음이라 기대가 크다”라며, “양성평등에 입각한 온화하고 섬세한 여성 리더십을 통한 인재 육성 견인을 목표로, 기존 업무에 부담되지 않는 친목·유대 바탕의 관계성 활동을 제시하겠다”라고 목표와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달성군은 지난 12월 11일부터 19일까지 11일간에 걸쳐 간부 공무원과 신규 임용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온라인 청렴 교육 마이크로 러닝(Micro Learning)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 교육은 긴 재생 시간이 필요한 기존의 온라인 강의에서 탈피하여 1강좌당 10분의 동영상 시청으로,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교육수요의 확대에 따른 교육 부담을 완화하여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학습할 수 있는 교육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청렴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음은 물론 유익한 강의였다며 만족스러워하는 직원들의 교육 후기가 다수를 이루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건전한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직원 간 소통과 올바른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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