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 시장은 "경기도 주관 2021년 민·관 협력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우수기관 표창과 포상금 500만원을 받았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운영실적 등 정량평가와 위기이웃 발굴·지원을 통한 우수사례 발표 등 정성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신 시장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위기이웃 발굴 및 지원을 위한 64종류의 특화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해 정량평가 운영실적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신 시장은 “이번 ‘민·관 협력 우수기관’ 선정은 민·관이 협력해 위기이웃을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해주신 지역사회 보장협의체의 위원들의 노력의 결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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