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성남시]
이날 은 시장은 "코로나19로 자원봉사활동이 위축되고 있으나 여러분의 봉사는 주변의 많은 사람에게 본보기가 돼 우리 사회를 밝고 따뜻하게 만들어 가고 있다”고 격려했다.
이는 시민 10명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국무총리·장관 표창을 수상한 데 따른 것이다.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상은 자원봉사와 기부문화 활성화에 공적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 지자체 등을 발굴·시상하는 자원봉사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번 수상자들은 지역사회에서 20년 이상 안전, 환경,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해 온 자원봉사자들이라고 은 시장은 귀띔하고 있다.
행안부는 지난 6월부터 전국의 봉사단체, 관계부처, 지자체 등 다양한 경로로 자원봉사와 기부문화 활성화에 공적이 있는 시민들을 발굴, 총 274명을 표창 수상자로 선정했다.
한,편 은 시장은 자원봉사대상 수상자들에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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