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기계 주가가 상승세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47분 기준 화천기계는 전일 대비 20.92%(500원) 상승한 2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화천기계 시가총액은 638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1022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화천기계의 올해 3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8.8% 증가한 424억원,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한 15억원으로 집계됐다.
1975년 설립된 화천기계는 공작기계 전문 기업으로, 1988년 12월 상장했다. 현대차 및 기아차에 실린더블럭을 가공, 납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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