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76명으로, 같은 시간대를 비교하면 전날의 1276명과 같고 일주인 전인 지난 17일의 1268명보다 8명 많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지난 23일 2346명, 17일 2794명이었다. 누적 확진자 수는 21만439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서울 지역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30일(2222명) 2000명을 넘어섰다. 이달 14일에는 3166명으로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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