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에 따르면 이 교육과정은 ‘중소기업을 위한 스마트공장 고도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 것 인가’를 주제로 구성됐으며 교육 수요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편당 10분 미만의 Micro-Learning 콘텐츠로 제작됐다.
교육과정은 △스마트공장 고도화의 본질과 발전 단계, △품질검사 공정 자동화를 위한 AI 비전검사, △근로자의 디지털 트랜스포매이션을 위한 AR, △스마트공장 디지털 인프라를 위한 클라우드, △스마트공장 고도화 추진 팁 등 총 10개 강의로 이뤄졌다.
또한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박한구 단장을 비롯한 관련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 인터뷰를 포함하는 등 교육수강을 통해 스마트팩토리에 관한 Insight와 실무팁을 얻을 수 있도록 콘텐츠를 구성했다.
유승경 경과원 원장은 “스마트팩토리 전문가들이 참여해 풍부한 실무팁을 담고 있는 이 콘텐츠가 제조 중소기업 경쟁력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과원은 4차 산업 분야 교육을 지원하는 핵심기관으로서 도내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속적으로 이끌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