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민철 코레일관광개발 전략기획처장(오른쪽)과 전명수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이 서울사회복지협의회 회의실에서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코레일관광개발]
1004만보 걸음 기부' 챌린지는 12월 13일부터 KTX·SRT 승무원과 전 임직원들이 스마트폰의 걸음 측정 앱을 통해 전 임직원들의 걷는 걸음 수만큼 일정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탄소를 배출하는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대신 도보로 이동해 탄소 절감에도 이바지하자는 취지에서다.
챌린지는 임직원 593명이 참여한 가운데 목표 걸음수인 1004만보를 초과한 6500만 걸음을 모았다. 약 3만2000km에 해당하는 수치로, 대중교통이나 자가용 등의 이동수단을 이용하지 않았을 경우 30년산 소나무 약 1204그루를 심은 효과와 같다고 코레일관광개발 측은 설명했다.
정현우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직원들이 비대면으로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은 기부가 됐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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