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군청 전경 [사진=고성군청]
고성군은 보육 보조교사 인건비를 기존 50%인 50만1000원에서 75%인 75만9000원으로 증액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군은 출산율 감소와 인구 유출 등으로 영·유아 인구 감소가 이어지는 만큼, 보육환경 개선에 나서고 있다.
고성 지역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13개의 어린이집이 폐원했고, 정원 충족률이 50%를 넘지 않는 어린이집도 점차 늘고 있다.
이에 고성군은 2021년부터 ‘보육 교직원 인건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고성군 어린이집 1곳 당 매월 50만1000원을 지원했고, 12월 기준 16곳 어린이집에 1억여만 원을 지급했다.
또 보육환경 개선, 어린이집 종사자 고용안정, 다양한 어린이집을 선택할 수 있는 영·유아와 보호자의 권리 보장을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인건비 지원을 통해 교직원의 고용유지는 물론 교사와 아동의 비율 조정으로 보육의 질을 높이고 안정적인 보육환경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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