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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캠코]
신 사장 직무대행은 “캠코는 2022년을 ‘우리사회가 일상으로 복귀하는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더 큰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며 “채무 만기연장과 상환 유예조치 종료에 대비해 위기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경제회복 과정에서 경영 위기를 겪을 수 있는 구조개선, 회생기업 지원 프로그램 강화, 사업재편기업에 대한 차질 없는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민간참여와 지자체 협업 사업 발굴 등 공공개발에서 혁신 사업을 선도하고, 수소충전소 부지 발굴, 차세대 국유재산 관리 시스템 도입 등 국유재산 관리 고도화에 역량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신 사장 직무대행은 임직원을 향해 “올해는 캠코가 창립 6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인 만큼,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기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상기해 볼 시점”이라며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 ‘일에 대한 애정과 사명감’과 ‘소통과 공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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