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에는 김상호 총장, 김대연 대표이사, 윈스 관계자 및 컴퓨터정보공학부 교수 등 8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대학과 산업체 간의 연계 체제 협력 △ 정보보호 우수인력 양성 △ 정보보호 인력양성을 위한 실습 장비 기증 △ 학생 인턴십, 견학 및 취업 협조 △ 사이버 위협 공동 연구 등을 추진한다.
김대연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양 기관의 소통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학생들이 네트워크 보안 분야의 높은 스킬과 실무력을 익힐 수 있도록 앞으로 전공학과 교수님들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