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42분 기준 바이오다인은 전일 대비 13.71%(3750원) 상승한 3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오다인 시가총액은 1906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469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바이오다인은 바이오다인의 주요 사업 분야는 액상세포검사(LBC, Liquid-based Cytology)로, 암 진단 관련주다.
이에 정부는 방역체계를 '오미크론 대응 체계'로 전환했다.
먼저 정부는 오미크론 우세지역(광주, 전남, 평택, 안성)에서의 유전자증폭(PCR) 검사는 고위험군만 받을 수 있게 했다. 이외 희망자는 선별진료소나 호흡기전담클리닉 등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은 후 양성이 나오면 PCR 검사를 받게 된다.
내달 3일부터는 전국 모든 지역에서 시행된다. 오는 29일부터는 전국 256개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 키트 수요량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에 관련주들이 들썩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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