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이 주민의 삶등 지난 4년간 성북구정 등의 성과와 소회를 담은 책 ‘이승로의 현장’을 출간하고 출판기념회를 연다.
오는 12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 안암캠퍼스 교우회관에서 열리는 이 구청장의 출판 기념회는 코로나 상황을 감안, 별도 기념식 없이 저자 사인회로 진행한다.
책 ‘이승로의 현장’에는 이 구청장이 기초의원과 광역의원, 구청장을 역임하며 쌓은 지방자치 현장 경험을 고스란히 담았다.
전북 정읍에서 태어난 이 구청장은 고려대 정책대학원을 졸업했다. 그는 2~3대 성북구의원, 서울시의원(민주당)을 지내며 성북구 발전에 힘써왔다.
이 구청장은 “현장에서 주민과 함께 문제를 논의하며 최선이 아니더라도 차선의 해결방법을 찾아가는 민생정치, 현장정치의 여정과 성과를 함께 나누기 위해 책을 출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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