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첫 금메달을 획득한 황대헌 선수(강원도청)가 쇼트트랙 남자 500m 준결승에 진출했다.
13일 오후 8시 6분 경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500m 준준결승 3조 경기에 출전한 황대헌 선수는 40.636초로 결승선에 들어오며 조 2위를 기록했다.
3조에 배정된 황 선수는 콘스탄틴 이블리예프(러시아올림픽위원회), 존 헨리 크루거(헝가리), 스테인 데스멋(벨기에), 아브잘 아즈할리예프(카자흐스탄) 등이 함께 뛰었다.
남자 500m 준준결승에서 각 조 1, 2위는 준결승에 바로 진출하며, 각 조 3위 중 기록이 가장 좋은 2명의 선수는 준결승에 진출한다. 따라서, 황 선수는 준결승에 곧바로 진출할 예정이다.
이후 이날 남자 500m 준준결승 경기가 끝나면 준결승과 결승 경기가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13일 오후 8시 6분 경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500m 준준결승 3조 경기에 출전한 황대헌 선수는 40.636초로 결승선에 들어오며 조 2위를 기록했다.
3조에 배정된 황 선수는 콘스탄틴 이블리예프(러시아올림픽위원회), 존 헨리 크루거(헝가리), 스테인 데스멋(벨기에), 아브잘 아즈할리예프(카자흐스탄) 등이 함께 뛰었다.
남자 500m 준준결승에서 각 조 1, 2위는 준결승에 바로 진출하며, 각 조 3위 중 기록이 가장 좋은 2명의 선수는 준결승에 진출한다. 따라서, 황 선수는 준결승에 곧바로 진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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