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제267회 임시회 폐회...시민생활 밀접 총 18건 안건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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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박재천 기자
입력 2022-02-1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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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명시의회]

경기 광명시의회가 14일 제26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과 집행부가 제출한 2022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등 총 18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올해 제2차 추가경정 예산안의 증액 규모는 126억 9960만원으로, 코로나19 관련 지원 예산임을 감안해 광명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했다.
 

[사진=광명시의회]

한편, 박성민 의장은 "11일간의 임시회 기간 동안 각종 안건을 심의한 동료의원들과 성실한 자세로 협조해 준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집행부에서는 의안 심사 과정에서 의원들이 제시한 의견에 대해 면밀한 검토 후 적극 반영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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