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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부관광국(JNTO)은 16일, 2022년 1월 방일 대만인 수가 전년 동월 대비 15.5% 감소한 500명이라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유행하기 전인 2019년 동월 대비로는 99.9% 감소했다. 코로나 사태에 따른 입경규제 강화로 극단적인 저수준이 이어졌다.
1월 방일 외국인은 전년 동월 대비 61.7% 감소한 1만 7800명. 2019년 동월 대비로는 99.3%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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