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주가 17%↑...NBS "윤석열 지지율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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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2-02-1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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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희림 주가가 상승세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6분 기준 희림은 전일 대비 17.12%(1630원) 상승한 1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희림 시가총액은 1552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631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희림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관련주로 꼽힌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4∼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4자 가상대결에서 윤 후보는 40%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31%)와의 격차는 9% 포인트로 나타났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8%,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2%로 나타났다. 

또한 KBS·MBC·SBS가 입소스·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가상대결에서는 윤 후보가 39.2%, 이 후보는 35.2%로 격차는 4%포인트였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8.1%,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3.7%다.

지난 1970년에 설립된 희림은 종합건축서비스회사로 건축설계, 건설사업관리(CM), 감리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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