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윤 시장은 "한국환경개발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12만원을 기탁 받았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단원구에 위치한 한국환경개발은 지난 1978년 설립돼 일반·지정폐기물 소각, 중화처리 사업에 전념해온 환경전문업체로,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윤 시장은 기탁 받은 성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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