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센터장은 이날 자신의 저서 '나를 위한 봉사(奉仕)의 삶' 출판기념회를 연다.
양주에서 유년기를 거쳐 성인이 돼 시 공직자와 자원봉사센터장을 역임하며 경험한 삶의 기록과 미래 발전을 위해 하고 싶었던 이야기들이 담겼다.
'나를 위한 봉사(奉仕)의 삶'은 총 3부로 구성됐다.
3부에는 인간 박종성이 '봉사의 삶'의 가치를 발견하고, 이를 통해 양주시와 양주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비전이 담겼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식행사를 축소하고, 워킹스루 방식의 저자 사인회로 진행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