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핫포토] 尹 지지 유세 펼치는 '양정무'...."전북이 도와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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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수습기자
입력 2022-02-23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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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무 국민의힘 전북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대위원장(뒷줄 가운데)이 23일 오전 전북 정읍을 찾아 윤석열 대선 후보 지지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전북 선거대책본부]

 

양정무 위원장(뒷줄 가운데)은 "대통령은 정책이나 도덕성을 논하기에 앞서 인성이 갖춰져야 한다"며 "내로남불과 적반하장을 일삼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도저히 용납할 수 없어 국민의힘에 합류했다"고 강조했다.[사진=국민의힘 전북 선거대책본부]
 

양정무 상임공동선대위원장(뒷줄 가운데)은 국내 최초로 골프채 국산화를 달성한 기업인으로 지난 2019년부터 재경순창군민회 회장을 맡고 있다.[사진=국민의힘 전북 선거대책본부]
 

양정무 상임공동선대위원장(뒷줄 가운데)은 국내 최초로 골프채 국산화를 달성한 기업인으로 지난 2019년부터 재경순창군민회 회장을 맡고 있다.[사진=국민의힘 전북 선거대책본부]

 
양정무 국민의힘 전북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대위원장이 23일 전북 정읍을 찾아 윤석열 대선 후보 지지 연설을 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정읍 동학혁명기념관을 방문, 사당에 참배를 마친 뒤 목포시로 이동했다.

양 위원장은 국내 최초로 골프채 국산화를 달성한 기업인으로 지난 2019년부터 재경순창군민회 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시민본부 공동대표로서 전국 조직을 관장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양 위원장은 지난 14일 국민의힘 윤석열 선거대책위원회에 합류했다. 

양 위원장은 입당 당시 "대통령은 정책이나 도덕성을 논하기에 앞서 인성이 갖춰져야 한다"며 "내로남불과 적반하장을 일삼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도저히 용납할 수 없어 국민의힘에 합류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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