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재단에 따르면, ‘시민버전 6.0’은 시민들이 직접 예술가가 되어 축제의 황금시간대에 동시다발적으로 공연을 펼치는 방식으로, 2016년을 시작으로 올해 6번째를 맞는다.
2020년 축제 취소, 2021년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되면서 시민참여 기회가 사라져 아쉬움이 남기도 했다.
모집기간은 2월 23일부터 3월 11일까지이고, 15개 팀 내외로 선정할 계획이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과 엄격한 출입 관리, 사전예약을 통한 체계적인 관객 관리를 통해 안전한 축제 문화를 선도하고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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