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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국민의힘 동서화합미래위원회 위원장이 28일 광주광역시의회에서 윤석열 후보 지지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박승호 기자]
또 “김대중 정신과 선국후당(先國後黨)정신으로 동서화합과 정권 교체를 이뤄내자”고 주장했다.
대구의 문숙경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과 대구대 서철현 교수, 광주의 탁인석 광주시문인협회장과 박현 김대중 정부 청와대 공보국장 등 참석자들은 “문재인 정권 5년 동안 우리사회는 분열과 갈등으로 국난 수준의 위기를 겪었다”면서 “윤 후보는 공정과 상식, 법치를 회복하고 화해와 포용의 김대중 정신을 되살려 동서화합과 국민통합을 이룰 지도자”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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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대구 지식인들이 28일 광주시의회에서 윤석열 후보 지지대회를 열고 있다.[사진=박승호 기자]
국회부의장을 지낸 박주선 국민의힘 동서화합미래위원장은 이날 지지대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대구, 광주의 지식인들을 중심으로 ‘동서화합포럼’을 결성하고 동서화합상(賞)을 제정해 지역갈등 해소, 지역균형발전, ‘디지털 미래’에 대한 공동대응방안도 지속적으로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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