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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하우스 박인건 대표(좌측부터 세 번째)와 대구지방검찰청 김후곤 검사장(좌측부터 네 번째)과 관계자가 문화예술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협약을 맺었다. [사진=대구오페라하우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3/07/20220307164024199783.jpg)
대구오페라하우스 박인건 대표(좌측부터 세 번째)와 대구지방검찰청 김후곤 검사장(좌측부터 네 번째)과 관계자가 문화예술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협약을 맺었다. [사진=대구오페라하우스]
이는 지난 3월 4일, 대구오페라하우스 별관 카메라타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이 김후곤 대구지방검찰청 검사장과 박인건 대구오페라하우스 대표 등 각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에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앞으로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포함, 기획공연을 진행할 때 대구지방검찰청 임직원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게 되며,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대구지방검찰청은 대구오페라하우스 운영에 따른 다양한 영역의 법률적 자문을 지원하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오페라 교양강좌 등을 개최함으로써 오페라 애호가 확보 등 저변확대에도 큰 역할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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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구오페라하우스 박인건 대표는 “대구오페라하우스가 법조인들의 일상에 다가가는 계기가 만들어진 것이 무엇보다 반가우며,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공연예술발전이라는 큰 목적에 이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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