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사업’은 기존 대학일자리센터의 기능을 확대·개편해 지역 청년과 선정 학교의 학생에게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 선정을 통해 대구가톨릭대는 명실공히 지역 청년의 진로 및 취‧창업 교육 선도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앞서 대구가톨릭대는 기존 사업인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소형)’을 4년간 운영, 총 2회의 대학일자리사업 운영 우수대학에 선정돼 사업관리 및 운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를 통해 지역 청년과 대학사회를 이끌어가는 거점형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전환 신청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
대구가톨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거점형 사업 선정에 따라 증액된 사업예산을 통해 △진로취업 친화적 캠퍼스 인프라 고도화 △지역 청년 오픈형 교육 서비스 확대 △지역 청년 진로탐색 및 전문상담지원 강화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기관과의 협업 및 거버넌스 확산 △취업컨설팅 및 일자리 매칭 서비스 확대 등 지역 청년 취업 성과확산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가톨릭대는 대학알리미 공시(2022.01.11.) 기준, 재학생 1만 명 이상 대구·경북 사립대학 중 취업률 1위를 달성하며, 취업에 강한 대학이라는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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