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토핑으로 속을 채운 5개의 롤 제품으로 구성된 킹스롤은 아삭한 식감과 다양한 맛을 선사한다. 크레페의 달콤함과 캘리포니아롤의 신선함 그리고 부리또의 진한 맛 등 다채로운 풍미를 경험할 수 있는 롤 메뉴다.
‘크래미 킹스롤’은 크래미의 고소함과 크레페의 달콤함, 달걀 지단의 부드러움, 아삭한 채소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샐러드의 산뜻함부터 밥이 주는 든든함까지 경험할 수 있는 메뉴로, 식사뿐만 아니라 간식이나 브런치 메뉴로 즐기기에 좋다.
‘크림치즈호두 킹스롤’은 크리미하고 고소한 치즈의 여운이 특징으로, 달콤하고 신선한 롤에 부드럽고 담백한 크림치즈와 고소한 호두의 맛이 더해져 풍미를 완성한다. ‘치즈돈까스 킹스롤’은 잘 튀겨진 치즈돈까스의 바삭한 식감과 부드럽고 짭조름한 치즈, 얇은 등심이 주는 고소함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메뉴다. 한입에 먹기 어려울 정도의 큼지막한 사이즈도 특징이다.
‘더블베이컨 킹스롤’은 바싹 구워 고소한 베이컨과 치폴레 소스의 풍미가 조화를 이루는 메뉴다. 달콤한 소스와 짭조름한 햄, 치즈, 다양한 토핑이 더해진 ‘햄치즈 킹스롤’도 이번 봄맞이 메뉴로 새롭게 출시됐다.
밥스킹을 운영하고 있는 ㈜시루아네 김영태 대표는 “맛있게 지어진 찰진 밥에 크레페, 푸짐한 토핑과 맛을 더해주는 소스까지 재료 전반에 걸쳐 신경을 쓴 신메뉴다”라며 “간단하게 먹을 수 있지만 든든한 한끼 식사로 즐기기 좋아 출출한 오후 시간의 간식이나 야식으로 즐기기도 좋은 메뉴다”라고 말했다.
한편, 밥스킹의 신메뉴 ‘킹스롤’은 단품 또는 음료와 함께 구성된 세트 메뉴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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