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안양산업진흥원에 따르면, 본 사업은 창업기업의 조기정착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평가를 거쳐 7개사 내외를 선정, 최대 1600만원까지(기업 매칭비의 10%)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안양시 소재 청년기업(대표자 만 39세 이하) 또는 창업기업(창업 7년 이내)이고, 지원 업종은 제조, IT, 소프트웨어, 콘텐츠 등 지식산업군에 해당되는 업종이다.
한편, 김흥규 원장은 “청년기업 및 창업기업이 초기부터 안정적으로 정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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